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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10` 소진 "뷰티 MC는 처음, 저만의 매력 보일 것"
입력 2018-09-13 11:29  | 수정 2018-09-13 12: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첫 뷰티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패션앤 시그니처 프로그램 '팔로우미'의 시즌 1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모델 임보라, 임현주, 보너스베이비 문희가 참석했다.
이날 소진은 "뷰티 MC에는 처음 도전한다. 제가 너무 덤벙거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들 너무 예쁘시고 잘하셔서 마음이 놓였다. 저는 저만의 매력을 보여드려도 될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소진은 "액티브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다. 보여지는 뷰티도 물론 중요하지만 삶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이라는 것도 있다. 8~9년 활동하면서 알게 된 것이 많아 알려드릴 것이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로우미10'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아이돌, 셀럽까지 다양한 분야의 MC들이 핫한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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