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제이콘텐트리, 중국에 판권 판매 추진…매수"

대신증권은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중국에 판권 판매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매출이 100억원 넘게 발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200원을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김회재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미스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5개 안팎의 작품에 대한 판권 판매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한한령 이전에 종영된 작품을 작품당 20억∼30억원에 판매한 것을 고려하면 최종 계약 체결시 100억∼150억원 가량의 판권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