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금융상품 전문판매업 도입
입력 2008-06-26 10:50  | 수정 2008-06-26 10:50
오는 2010년부터 예금과 적금, 대출,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문판매업이 도입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금융규제 개혁 기본방향 및 진입규제 개선 방안을 보고하고, 내년 말까지 금융상품판매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또 현재 4개 권역으로 구분된 여신업을 신용카드업과 소비자금융업으로 단순화하고, 대형 대부업체도 소비자금융업으로 등록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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