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혜미 “에릭과 결혼 후 ‘하나뿐인 내편’으로 복귀, 감사한 마음으로 연기 중”
입력 2018-09-12 15:05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나혜미가 ‘하나뿐인 내편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셀레나 홀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PD와 베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등이 참석했다.

나혜미는 지난해 신화 에릭과 결혼 후 ‘하나뿐인 내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결혼 후에 첫 복귀작이라서 더 긴장된 것 보단,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KBS 주말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점이 더 긴장되고 설렜다. 또 걱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누가되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