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틱 엔터, 아이유 주연 단편 영화 제작…초특급 만남(공식입장)
입력 2018-09-12 11:43 
아이유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이 아이유 주연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한다.

미스틱은 12일 국내 영화감독 4명과 함께 아이유를 주연으로 한 자체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영화 감독으로는 ‘마담 뺑덕 ‘남극일기의 임필성 감독, ‘비밀은 없다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 등 총 4명이다.

4명의 영화 감독은 아이유를 주연으로 각기 다른 주제와 콘셉트로 단편 영화를 만들고, 이 4편의 작품은 시리즈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유가 영화 주연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나의 아저씨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에서 섬세한 감수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이유가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미스틱은 오리지널 시리즈는 단편 영화의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라며 한 명의 주인공을 4명의 감독이 어떻게 다르게 풀어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