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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패션브랜드 모델 발탁...`단아+세련美`
입력 2018-09-12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홍수현이 여성 패션 브랜드 ‘쏠리에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화보에서 가을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쏠리에 측은 홍수현이 지닌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프랑스 감성을 담은 ‘쏠리에와 잘 어울려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홍수현과 함께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광고컷에서 홍수현은 고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해, 로맨틱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클래식한 가을 감성을 더욱 고조시켰다. 프렌치 감성의 시폰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는가 하면, 베스트 정장을 포인트로 젠틀한 멋을 살려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한껏 자아낸 것. 특히 심플한 블랙 색상부터 핑크, 버건디, 블루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모든 의상을 100%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은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경하 역을 맡아 30대 여성들의 고민과 갈등을 리얼하게 그려내는가 하면,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진 연인과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밝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홍수현은 드라마, 예능, 뷰티 프로그램에 이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홍수현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난 래퍼 마이크로닷과 공개 연애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쏠리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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