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휴식 없이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손흥민은 12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속개되는 영국으로 이동한다.
손흥민 측 관계자는 "손흥민은 A매치가 끝나면 항상 다음날 항공편으로 영국으로 돌아가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손흥민의 일정은 간단하다. 13일 새벽 런던 현지에 도착해 시차적응과 회복 훈련을 시작한다.
소속팀 토트넘은 15일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대결한다.
이 경기에 손흥민이 출전할 수도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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