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철파엠 박지선이 H.O.T 티켓팅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했다. H.O.T 덕후로 유명한 박지선은 이날 한 청취자에게 H.O.T 콘서트 티켓팅 성공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지선은 많은 분들이 정말 궁금해하시더라. 과연 지선이가 이번에 성공했을까?”라며 기대감을 모은 뒤 성공!”이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이어 박지선은 요란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경건한 자세로 했는데 성공했다.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영철은 개그우먼 심진화랑 같이 가냐고 물었다. H.O.T의 또 다른 팬 심진화는 티켓팅이 진행된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켓팅 난 할 수 있다. 해내고야 만다”고 콘서트 티켓팅에 강한 열의를 보인 바 있다.
박지선은 진화 언니랑은 그 전에 연락을 했는데 (티켓팅) 이후에는…성공한 입장에서 물어보기가 미안하더라. 내가 실패하면 ‘언니 구했어요?라고 물어볼 텐데 성공하니까” 물어보기 그래서 그 뒤로는 함구하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의 티켓팅 성공 소식에 청취자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박지선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다.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22주년을 맞은 H.O.T는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17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팅 당일 치열한 경쟁으로 콘서트 티켓 8만장이 순식간에 매진되고, 암표 가격이 220만원까지 오르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철파엠 박지선이 H.O.T 티켓팅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했다. H.O.T 덕후로 유명한 박지선은 이날 한 청취자에게 H.O.T 콘서트 티켓팅 성공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지선은 많은 분들이 정말 궁금해하시더라. 과연 지선이가 이번에 성공했을까?”라며 기대감을 모은 뒤 성공!”이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이어 박지선은 요란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경건한 자세로 했는데 성공했다.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영철은 개그우먼 심진화랑 같이 가냐고 물었다. H.O.T의 또 다른 팬 심진화는 티켓팅이 진행된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켓팅 난 할 수 있다. 해내고야 만다”고 콘서트 티켓팅에 강한 열의를 보인 바 있다.
박지선은 진화 언니랑은 그 전에 연락을 했는데 (티켓팅) 이후에는…성공한 입장에서 물어보기가 미안하더라. 내가 실패하면 ‘언니 구했어요?라고 물어볼 텐데 성공하니까” 물어보기 그래서 그 뒤로는 함구하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의 티켓팅 성공 소식에 청취자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박지선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다.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22주년을 맞은 H.O.T는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17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팅 당일 치열한 경쟁으로 콘서트 티켓 8만장이 순식간에 매진되고, 암표 가격이 220만원까지 오르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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