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9월 11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09-11 20:27  | 수정 2018-09-11 21:12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일본의 한 우익 인사가 대만에 처음으로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동상에 발길질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가 SNS에 사진과 함께 폭로하면서 알려진 건데, 이 증거 사진에도 불구하고 이 인사는 위안부 상을 걷어찬 게 아니라 스트레칭을 한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하늘이 두렵지도 않은 걸까요. 그래도 망신스러운 건 아나 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