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한남동 주택입니다.
이 주택의 땅값, 즉 공시지가는 142억 6천만 원입니다.
그런데 땅값과 건물가격을 합한 공시가격은 142억 원입니다.
결국 건물가격은 마이너스 6천만 원인거죠.
회장 저택의 건물가격이 마이너스라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죠.
한 시민단체가 올해 최고가 단독주택 70곳을 조사해봤더니 이렇게 건물가격이 0원도 안 되는 곳이 27곳이나 됐습니다.
공시지가와 공시가격, 이 과표 기준이 엉터리라서 그렇다는 지적인데요.
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나 종부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데 결국 이 엉터리 과표로 부동산 부자들이 세금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겁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한남동 주택입니다.
이 주택의 땅값, 즉 공시지가는 142억 6천만 원입니다.
그런데 땅값과 건물가격을 합한 공시가격은 142억 원입니다.
결국 건물가격은 마이너스 6천만 원인거죠.
회장 저택의 건물가격이 마이너스라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죠.
한 시민단체가 올해 최고가 단독주택 70곳을 조사해봤더니 이렇게 건물가격이 0원도 안 되는 곳이 27곳이나 됐습니다.
공시지가와 공시가격, 이 과표 기준이 엉터리라서 그렇다는 지적인데요.
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나 종부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데 결국 이 엉터리 과표로 부동산 부자들이 세금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