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영FBC, 가성비부터 한정판까지…`취향저격` 추석 와인 선물 세트
입력 2018-09-11 17:41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추석 명절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성비 좋은 와인부터 애호가들을 위한 한정판까지 구성이 다양하다.
'피에르 뤼통'으로 구성된 세트는 와인 메이커로 유명한 피에르 뤼통의 명성으로 볼 때 '선물을 위한 와인'이라 부를 만하다. 이 와인은 샤또 디켐과 샤또 슈발 블랑을 생산한 피에르 뤼통이 그의 이름을 걸고 양조한 특별한 제품이다. 레드 와인은 보르도 와인의 부드러운 풍미를 바탕으로 베리류의 농익은 향이 특징이다. 화이트 와인은 상큼한 과실 및 꽃 향기로 유명하다.
'633년 최장수 가족경영' 와인 기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안티노리' 와인은 장수, 건강 그리고 가족의 번영 등의 의미를 전달하기에 좋다. 안티노리 와인은 페퍼, 시나몬, 스파이시 향은 물론 체리, 베리 등의 과일 향이 조화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아블로는 1초에 한병씩 팔리는 와인으로, 와인을 편하게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디아블로 데블스 컬렉션과 리제르바 프리바다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됐다. 칠레 1위의 와인 회사인 '콘차 이 토로'의 대표 제품인 만큼 와인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여성에게는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 와인이 제격이다.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 세트는 셰익스피어의 고전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 베로나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유명하다. '세미 스위트(Semi Sweet)' 와인으로 도수가 낮고 달콤해 가족, 친구들과 즐기기 좋다. 연인들에게는 '고백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아영FBC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주요 대형마트 와인코너 및 전국 와인나라 매장 (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윤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