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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배기성·박광현·강규택, 국내최초 VR 웹예능 ‘엉터리여행단’ 출연
입력 2018-09-11 15:56 
엉터리여행단 공개 사진=토마토프로덕션
[MBN스타 손진아 기자] VR(가상현실) 콘텐츠전문기업 토마토프로덕션이 국내 최초의 ALL VR 웹예능 ‘엉터리여행단(엉클들의 터무니없는 리얼 여행기)을 공개했다.

‘엉터리여행단은 토마토프로덕션이 직접 기획과 제작을 담당한 웹예능으로 주영훈, 배기성, 박광현, 강규택, 네사람의 삼육공(360도 VR) 여행기를 담아내고 있다.

‘엉터리 여행단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여행경비와 벌칙이 가해지는 예능프로그램의 재미와 여행지의 360도 공간을 마음껏 즐기고 자기만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인포테인먼트이다.

친분이 두터운 네 출연진의 복불복 도쿄 여행기 ‘엉터리여행단은 도쿄의 숨겨진 명소와 골목 맛집 등의 꿀팁은 물론 360도 VR 이라는 장점으로 보는 동안 내가 발길이 머물고 싶은 장소의 360도 감상은 물론 우연히 길거리 먹거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토마토프로덕션은 국내 최초 ALL VR 웹드라마 ‘사월애, IP를 활용한 VR 어트랙션 ‘번개맨, VR 다큐멘터리, K-POP VR 등 여러 분야의 VR 콘텐츠 제작을 통해 VR 업계에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이번 웹예능 ‘엉터리여행단을 통해 대중에게 신선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토마토프로덕션의 박정훈 VR본부장은 VR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VR기기가 없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360도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새로운 형태의 VR 웹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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