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OK저축은행, `중도해지OK정기예금` 첫 가입고객에 우대금리 제공
입력 2018-09-11 15:51  | 수정 2018-09-11 16:38

OK저축은행은 이달 26일까지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에겐 기본금리 연 1.9%에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1개월 이상 예치 고객에겐 기본금리 연 2.0%가 제공돼 최고 연 2.2%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약정금리를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1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라며 "다양한 우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비테이셔널 행사가 열리는 21~23일 중 현장 관람고객은 OK저축은행 홍보 부스에 방문해 우대금리 쿠폰을 받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기존에 해당 상품에 가입한 이력이 있어도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 가입은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 계좌개설 모바일 앱 'SB톡톡'을 통해 가능하다. 추석 연휴기간인 이달 22~26일에는 OK저축은행 대표전화로 가입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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