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영,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홍보…”우리 부산에서 만나요”
입력 2018-09-11 14:05  | 수정 2018-09-11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자신의 주연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홍보했다.
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출연한 한일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부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관람차 앞에 서서 미소 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의 청순한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네 기대됩니다”, 꼭 보러 갈게요”, 수영아 기대할게”, 좋아하는 책이 영화로 나온 것도 기뻤는데 수영이가 주연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사랑을 잃고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감성 멜로 영화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수영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