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의심환자 6명 중 4명 최종 '음성' 판정
입력 2018-09-11 13:29  | 수정 2018-09-18 14:05

메르스 의심환자 6명 중 4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10일) 저녁 기준으로 메르스 의심환자 6명 가운데 4명에 대한 검사가 완료,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심환자 중 한 명은 밀접접촉자로 승무원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같은 비행기를 탑승했던 승객들입니다.

현재 4명이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판졍됐지만, 나머지 두 명은 정확한 결과를 알기 위해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차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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