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건물주가 되려면…매경도시건축클럽 내달 개강

'스타벅스' 건물주가 되고 싶으신가요.
매일경제신문이 매경도시건축클럽(MKCC)을 소개합니다. 매경도시건축클럽은 매일경제신문과 건축 기획사 프로젝트데이가 손잡고 만든 도시건축 전문 강좌 시리즈입니다. 첫번째 강좌는 '돈 버는 상가주택 건축주' 과정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8주간 진행됩니다. 특히 11월 10일과 17일 토요일에는 상가주택 현장 답사도 계획돼 있습니다.
매경도시건축클럽은 단순 부동산 투자가 아닌 빅데이터 상권분석, 라이프스타일, 유통 트렌드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간 기획(Space planning)'을 추구합니다. 강사진과 커리큘럼이 다릅니다. 단순히 건축이나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라 상권과 도시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을 삼고초려해 모셨습니다. 점포개발 업무만 18년 경력의 전문가로 현재 스타벅스의 점포를 책임지고 있는 송훈석 스타벅스 점포개발팀장이 유망 상권을 분석해드리고, 정승이 유하우스 대표는 스토리가 있는 상가주택을 짓기 위한 설계와 시공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연남동, 연희동 일대에 100여개 의 상가주택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공하면서 '뜨는 동네'를 만든 김종석 쿠움파트너스 대표의 실전 리모델링 강의와 현장투어도 열립니다. 한국건축가연합이 인정한 건축 명장을 받은 종합건설사 제이아키브 김양길 대표는 건축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와 재료, 견적과 관련된 해법을 전수해드립니다. 매일경제신문 부동산부 시장팀장을 지낸 김기정 기자도 취재일선에서 건진 알찬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이 과정에서는 SK텔레콤의 상권분석서비스인 지오비전(Geovision)을 활용한 빅데이터를 통해 '뜨는 동네의 비밀'도 풀어갑니다.
매경도시건축클럽은 건축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다양한 단계의 실무적인 정보 습득이 가능한 강좌입니다. 매경도시건축클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됩니다. 강의는 30명 선착순 마감하며 문의는 프로젝트데이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