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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미스터 션샤인’ 엔딩? 남은 4회가 더 재밌다”(ft.YG푸드 노희영)
입력 2018-09-11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엔딩에 대해 귀띔했다.
YG푸드 대표 노희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20회까지 16.5% 이대로 가면 ‘응답하라 1988, ‘도깨비 넘을 수도. 역시 이병헌. 모두 모여 진심 추카추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훈훈함이 느껴진다. 특히 함박웃음을 지으며 폭발하는 팬심을 숨기지 못하는 노 대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노 대표는 엔딩질문에 대한 병헌씨 답! 그건 못하지만 한가지 팁은 지금까지의 20부보다 남은 4회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재밌다는 정보”라고 밝혀 ‘미스터 션샤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노 대표는 우아 오늘겨우 월욜. 토욜까지 어찌 기다림”이라고 덧붙여 ‘미스터 션샤인의 팬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한편 이병헌이 유진 초이 역으로 출연 중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이병헌 김태리 변요한 유연석 김민정의 열연 속에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총 24부 중 20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미스터 션샤인의 결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l 노희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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