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선임대 완료, 5호선 역세권 오피스텔 공급
입력 2018-09-11 09:39 
수익형부동산 전문건설기업 우성건영(주)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 역세권에 들어서는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실투자금은 3000만원~4000만원대로 계약후 바로 월세(일부호실)를 받을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면적 18~24㎡, 727실로 구성됐다. 전 타입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췄다.
입지도 강점이다. 도보 5분 거리에 5호선 미사역(19년 개통 예정) 5번 출구가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 업무단지의 약 1만명의 상주인원을 비롯해 복합쇼핑몰 하남 스타필드,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등과도 가까워 상주인구만 7만6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돼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 구성도 눈에 띈다. A타입 ‘호텔형은 호텔형 파우더룸과 화장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고급스럽게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다. B타입 ‘비즈니스형은 7만6000여 명에 달하는 비즈니스 수요를 위해 사무용 책상등 개인 집무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고 C타입과 D타입 ‘주거형은 주방 및 수납공간 등을 특화시켜 실거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최고급 일체형 비데, 천정형 펜코일 에어컨 등 입주 시 생활에 가능한 편의제공 옵션 일체를 기본 제공한다. 또한 캠핑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입주민 공용창고(공용시설), 공동세탁실, 옥상정원, 자주식 주차, 에너지절감형 LED시스템 등도 마련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하남 미사강변지구에서 가장 저렴한 분양가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행은 (주)오앤유가 시공은 우성건영(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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