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여신의 귀환
입력 2018-09-11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전지현이 주얼리 화보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 컷을 11일 공개했다.
전지현의 압도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화보컷에서 전지현은 내가 바라는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스토리를 인상적으로 그려냈다. 광고 컷 속 전지현이 착용한 ‘스텔라(Stella) 네크리스, 이어링으로 미세한 움직임에 따라 스톤이 흔들리는 댄싱스톤이 특징이다.
또 다른 광고 컷에서는 전지현 특유의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담았다.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한 광고 컷 속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라 스텔라(La Stella)로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상징한다. 완벽한 옆 라인으로 여배우의 아우라를 풍기는 세 번째 광고 컷에서는 여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디자인의 ‘실루엣(Silhouette) 컬렉션을 착용하여 페미닌한 아름다움이 극대화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에도 여전히 '여신'이다. 완벽한 이목구비에 한층 깊어진 눈빛, 매혹적 새골까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2016년 2월 첫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올해 1월 둘째를 득남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스톤헨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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