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헬스케어, 리뉴얼한 헛개컨디션 로드 샘플링 나서
입력 2018-09-11 09:13 
CJ헬스케어 홍보 담당자가 번화가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헛개컨디션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 제공 = 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는 지난달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시간에 서울의 강남, 건대입구, 홍대입구, 이태원 등 주요 번화가에서 헛개컨디션 로드샘플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류 소비량이 많은 시간에 서울시내 곳곳에서 직장인과 대학생 등에게 새롭게 리뉴얼된 헛개컨디션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CJ헬스케어는 기존 헛개컨디션에 진피, 창출, 생강, 감초 등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한약 성분을 보강해 새롭게 내놨다.
CJ헬스케어의 컨디션 로드 샘플링조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전동 킥보드, LED티셔츠와 운동화 등을 활용해 강남, 건대입구, 홍대입구, 이태원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헛개컨디션을 알렸다.
앞서 CJ헬스케어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연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연구·개발(R&D)을 통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차세대 숙취해소 음료개발을 위해서다.

지난해 11월에는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인 '컨디션CEO'를 출시하기 하기도 했다.
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내의 주요 핫플레이스에서 샘플링을 진행했다"며 "연말연시에 집중했던 프로모션을 상시 프로모션으로 점차 확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컨디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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