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진, 성유리 눈물에 “왜 울어…또 볼 건데” 위로(야간개장)
입력 2018-09-11 08:19 
이진 성유리 눈물 사진=SBS플러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야간개장 성유리가 이진과 헤어짐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와 이진의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뉴욕 브룩클린 다리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저녁엔 레스토랑에서 이진이 성유리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이후 성유리는 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오자 아쉬움을 드러냈고 결국 눈물을 드러냈다.

이진은 울지마. 왜 울어. 또 볼 건데”라며 성유리를 위로했다.

성유리는 우리의 패턴 같다. 언니와 이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난다. 언제 볼지 기약이 없으니까. 그런 면에서 울컥한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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