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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이연희, 첫 물질에 뿔소라+전복+해삼까지 수확 성공 ‘싱글벙글’
입력 2018-09-10 2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이연희가 첫 물질에 큰 수확을 거뒀다.
10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시즌2에는 첫 물질에 나선 ‘섬블리 이연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녀복을 입고 바다로 나서게 된 이연희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서 해녀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간 적은 있다”며 입수나 밖에서 촬영 정도만 했다. 물질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강호동, 태항호에 이어 바다로 뛰어든 이연희는 배영실력을 뽐내며 물질에 나섰다. 이연희는 쉽지 않은 잠수 때문에 당황했지만 이내 뿔소라를 채취했다. 첫 수확에 신난 이연희는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행복을 만끽했다.
첫 수확 후 자신감 있게 입수를 한 이연희는 전복, 해삼까지 연이어 채취에 성공했다. 이를 본 강호동은 연희야 전복 네가 직접 땄어? 전복이 미녀 눈에만 보이나?”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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