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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정두언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차트 1위, 금메달 10개와 맞먹는 가치”
입력 2018-09-10 22:45 
‘판도라’ 정두언 방탄소년단 빌보드 차트 1위 금메달에 비유 사진=MBN ‘판도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판도라 정두언이 방탄소년단 빌보드 차트 1위가 금메달 10개의 가치라며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패널들이 병역 특례에 대해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정두언은 모병제가 된다면 방탄소년단은 1년 근무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재밌는 건 방탄소년단 위해서 병역특례 대상 안 되냐고 말한 하태경, 안믹석 의원이 방탄소년단 팬들한테 엄청나게 욕먹고 있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화두를 언급했다.

이어 팬들은 ‘우리가 언제 군대 안 간다고 했나 ‘우리 오빠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더라. 팬들로 인해 두 사람은 해명하고 나섰다고 한다”고 말했다.


우상호는 우리 딸이 방탄소년단 데뷔 초기에 열성 팬이었다. 방탄소년단 때문에 알게 됐는데 방탄소년단 미국 빌보드 1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다. 본 차트 1위지 않냐”라고 감탄했다.

이에 정두언은 금메달 10개와 맞먹는 가치다. 한국어 가사로 된 노래라 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우 역시 방탄소년단 노래가 팝으로 인정을 받았더라. 그것을 보고 참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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