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경찰, '200억 횡령 혐의' 담철곤 오리온 회장 소환
입력 2018-09-10 19:30 
회삿돈으로 개인 별장을 지은 혐의를 받고 있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담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양평군에 개인 별장을 짓는 과정에서 법인 자금 약 200억 원을 공사비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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