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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30세대 전용 여행팩 출시
입력 2018-09-10 17:26 
[사진제공: 하나투어]

하나투어는 2030세대 만을 위한 전용 여행상품 '2030 여행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39세까지만 예약 가능한 여행상품이다. 친구들과 여행일정을 맞추거나 별도로 동행을 구하는 번거로움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 패키지 상품과 달리 일정 중 쇼핑센터에 들리지 일정을 제외해 부담이 없다.
2030세대들의 선호도에 맞게 구성한 세부 일정도 호평이 예상된다. '괌 5일' 상품의 경우 여행 중 하루는 괌 로컬 서핑 챔피언에게 서핑을 배우고, 나머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이번에 도쿄, 홍콩, 대만, 사이판 등 총 11개 여행지에 2030 여행팩을 선보였으며, 여행지를 계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30 여행팩'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2030 여행팩 기획전 페이지를 캡쳐하거나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축하 메시지와 함께 기획전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눌르면 접수된다. SNS 게시물에는 지정 해시태그(#2030, #하나투어, #2030전용여행)를 달아야 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진행되는 영화 '협상' 시사회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개별 문자로 고지한다. 시사회는 18일 저녁 7시 20분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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