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난 주말 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에 인파 몰려
입력 2018-09-10 17:12 
수성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 [사진제공 = 보광종합건설]

보광종합건설은 지난 7일 문을 연 '수성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70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중동 356-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12㎡, 588세대 규모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백민호 분양소장은 "'수성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의 핵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높다"며 "핵심 교통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수성초·황금중·대구과학고 등 명문 학군 및 유명 학원가가 갖춘 단지"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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