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영 부친상…‘싱글벙글쇼’, 11일부터 대타 DJ 진행
입력 2018-09-10 17:01 
김혜영 부친상 사진=MBC(‘싱글벙글쇼’)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방송인 김혜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혜영의 부친이 10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2호이며, 발인은 오는 12일에 진행된다.

김혜영은 부친상으로 인해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의 진행을 당분간 못하게 됐다.

이에 내일(11일)부터 대타 DJ가 김혜영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대타 DJ가 누구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김혜영은 1987년부터 지금까지 ‘싱글벙글쇼를 진행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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