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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먼지’ 양동근 “난 늘 힘든 캐릭터…미래 지향적 역할 처음”
입력 2018-09-10 15:01 
‘고래먼지’ 양동근 사진=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고래먼지 양동근이 작품 선택 이유를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웹드라마 ‘고래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우석 감독, 양동근, 김소혜, 김강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동근은 나는 늘 힘들게 현재를 살아가는 역할만 했다. 그런데 이번에 미래 지향적인 캐릭터가 들어온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글도 너무 좋았고 (해보지 않은 역할이라) 두말 할 것 없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고래먼지는 2053년 미래를 배경으로 소녀와 기상캐스터가 AI와 함께 각자의 꿈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SF드라마다.

웹드라마 ‘고래먼지는 총 4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늘(10일) 제작발표회에서 최초 공개 후 삼성전자 유튜브, 삼성전자 뉴스룸, 네이버TV, 페이스북, 카카오TV, 데일리모션을 통해 오는 13일, 17일 그리고 20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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