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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혁 후퇴는 있을 수 없다"
입력 2008-06-25 17:05  | 수정 2008-06-25 17:05
청와대는 공기업 민영화와 규제 완화 등 각종 개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혁의 우선 순위를 둬 시급한 현안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근 일각에서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가 개혁에서 안정으로 개혁의 후퇴는 있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같은 입장은 쇠고기 파문과 촛불 시위 등으로 새 정부가 당초 약속한 개혁동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선을 그은 것
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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