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해상,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 출시
입력 2018-09-10 08:55 
[사진 제공: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각종 재산손해와 배상책임, 비용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소화설비할인제도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재물보험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 사무실, 식당 등 다양한 사업장 및 생활시설, 공장 등에 발생하는 재산손해·배상책임·비용손해를 보장해 주며, 풍수해 등의 자연재해와 제3자의 비행·과실로 발생한 건물의 유리파손, 급·배수설비 누출로 인한 손해까지 보상해주는 생활밀착형 종합 재물보험이다.
특히, 사업장 별로 업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배상책임 특약을 제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업무상 배상책임 손해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사업장 내에 소화설비가 갖춰져 있을 경우 화재 관련 담보에 대해 11%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보험료 추가적립 혜택 제공으로 만기 환급률을 개선해 목적자금 마련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주택과 주택 이외의 건물 동시 가입 시 0.3%, 3년 이상 장기납입 시 0.2%, 현대해상 기존고객 1.0% 보험료 추가 적립 혜택에 제공하며 중복이 가능해 최대 1.5%까지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3·5·7·10·15년 만기로 운영하며 납입기간은 단기납과 전기납, 일시납 중 선택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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