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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텔레뱅킹 이용, 회사 직원들이 언제적 거냐며 놀려”(아는형님)
입력 2018-09-09 09:30 
효린 텔레뱅킹 사진=‘아는형님’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는형님 효린이 텔레뱅킹을 이용해 회사 직원들에게 손가락질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모델 송경아, 가수 효린,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미주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지금 1인 기획사를 운영 중인데 직원들이 나한테 손가락질을 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효린은 텔레뱅킹을 이용하고 있다며 월급을 그렇게 주고 있는 건 아니다. 돈을 누구한테 보내줘야 할 때 어플 사용을 할 줄 몰라서 텔레뱅킹으로 전화해서 번호 누르고 해서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들이 내가 텔레뱅킹을 하는 걸 보고 ‘언제적 걸 하냐고 너무 놀라더라”고 덧붙였다.

이후 효린은 직원들이 알려준 덕분에 스마트 뱅킹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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