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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빅 포레스트’ 첫 방부터 웃음+공감 다 잡았다…최고 2.9%
입력 2018-09-08 12:01 
빅 포레스트 시청률 사진=빅 포레스트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빅 포레스트가 첫 방송부터 참신한 웃음부터 짠한 공감까지 자아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연출 박수원, 극본 곽경윤·김현희·안용진, 각색 배세영) 1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2%, 최고 2.9%(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내공 만렙 배우들이 펼치는 참신하고 유쾌한 웃음과 짠내 나지만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차별화된 블랙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대림에 정착한 한물간 톱스타 동엽(신동엽 분)과 굴욕 범벅 일상에 던져진 초보 사채업자 상훈(정상훈 분)의 웃픈 대림 생존기의 시작을 그렸다.

‘빅 포레스트는 몰락한 연예인 동엽 & 사채업자 상훈, 어쩌다 보니 오프로드 인생을 살게 된 두 남자. 그들이 대림동에 살며 겪는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타운 코미디를 그린다. 첫 방송부터 ‘빅 포레스트는 짠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와 웃음, 곳곳에 포진한 연기력 만렙 배우들의 활약 등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빅 포레스트 2회는 오는(14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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