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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조카 바보 등극부터 모교 방문까지…유쾌 광주 방문기(나혼자산다)
입력 2018-09-08 10:05 
유노윤호 조카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가 조카 바보로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의 광주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조카 바보로 변신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조카를 보기 위해 광주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그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처음 만나는 조카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다가도 동생의 지도로 꽤 능숙하게 육아(?)를 해내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후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과 만난 유노윤호는 뜬금없는 성적 논란에 모교로 향했다. 학교에는 윤호의 동상, 벽화 등 온통 그의 흔적으로 가득해 역시 모교의 자랑임을 실감케 했다.

추억에 젖어 학교를 둘러보던 세 사람은 결국 이전의 담임선생님을 만나 생활기록부 열람을 감행, 그의 리얼한 성적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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