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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앤디, 발명왕 앤디슨으로 변신…허당美 발산
입력 2018-09-07 22:34 
‘정글의 법칙’ 앤디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정글의 법칙 앤디가 앤디슨의 변신, 허당 면모를 발산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신화 앤디가 앤디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버려진 물건으로 생필품을 만들던 앤디는 낚시대를 만들고 있는 박정철, 장동윤에게 다가갔다.

앤디는 낚싯줄만 있으면 된다. 버려진 물병이 추다”라며 버려진 물건으로 새로운 낚시대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가 생각해낸 낚시대 만드는 법은 모래가 든 물병에 낚시줄을 감는다. 바늘을 걸면 물고기가 물것이고, 그때 잡으면 된다는 것.

미심쩍은 정철은 계속 의문을 가졌고, 다른 멤버들도 물통은 왜 있는 거냐? 바늘은 물에 뜨지 않나?”라고 물었다.

추를 쓰지 않는 이유를 묻자 앤디는 추는 낚시 같고, 물병은 ‘정글의 법칙 같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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