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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우승자 로꼬 “‘쇼미더머니777’ 관심 無”...‘폼나게 살자’ 기대 당부
입력 2018-09-07 14:57  | 수정 2018-09-07 15:07
‘폼나게 먹자’ 로꼬 사진=SBS ‘폼나게 먹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폼나게 먹자 로꼬가 ‘쇼미더머니777에 대한 관심이 없음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 스테이트 호텔 2층 뚜스뚜스에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민선홍 PD,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 김진영 식재료 전문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폼나게 먹자와 Mnet ‘쇼미더머니777이 첫 방송된다.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인 로꼬는 ‘쇼미더머니는 이미 우승도 했고, 프로듀서로 출연한 적도 있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라고 농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저는 제 음악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쇼미더머니 보다 사라져 가는 식재료가 제 관심사가 됐다”며 ‘폼나게 살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또 로꼬는 ‘쇼미더머니 음악, 랩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음식과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사라져가는 식재료 찾아보니 많은 시청자들이 봐주셔야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프로그램하면서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폼나게 먹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토종 식재료를 찾아 전통 방식의 요리를 맛보고, 스타 셰프들과 함께 식재료를 활용한 색다른 요리법을 함께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7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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