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이 6일 금천구 안수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요리 만들기를 진행하고 책을 기부했다.
이 날 진행된 ‘사랑의 책나눔은 휴럼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책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휴럼 임직원이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책 50여 권을 기증했다.
휴럼은 2016년부터 매달 임직원이 모여 독서토론을 하고, 사내에 도서관을 만드는 등 독서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독서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은 물론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현장과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조직과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독서경영 전파의 일환으로 금천구 도서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도서를 기부해오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책 읽는 방법이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로서 지식 전파도 실천하고 있다. 김진석 휴럼 대표는 성장하는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도서기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이라는 CSR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어린이 및 청소년, 여성 등 3개 영역을 중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금천 사랑의지역아동센터와 명랑운동회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