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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1년 만 프로듀서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역대급이다”
입력 2018-09-07 14:30  | 수정 2018-09-07 14:34
넉살 ‘쇼미더머니 777’ 출연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래퍼 넉살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참여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하 쇼미777‘)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정수 국장, 최승준 CP, 기리보이, 스윙스, 딥플로우, 넉살, 더 콰이엇, 창모,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윙스는 지난번에는 ‘쇼미더머니에 참가자로 출연했었는데 1년 만에 프로듀서로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부담이 된다. 나는 딥플로우 사장님을 돕는 참가자의 심정으로 프로듀서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일곱 번째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베팅 시스템이 결합된 다양한 랩 배틀을 펼쳐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뺏기는 과정을 통해 상금을 쟁취할 우승자를 가려내는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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