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리미엄 보장제 적용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7일 홍보관 개관
입력 2018-09-07 12:01 
[사진제공: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아파트가 7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 매매가의 절반 수준인 3.3㎡당 700만원대에 공급한다. 일부 주택형의 경우 공급가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보장제를 적용한다. 또 별도의 추가 분담금이 없는 확정분담금 제도도 도입했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및 연금리 4.5%한도 보장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해 조합원 가입 문턱을 낮췄다.
오산대역과 세마역, 동탄역(SRT)을 이용할 수 있고 미니어처 테마파크, 안전체험관, 드라마세트장, 필봉터널(동탄2산업단지 연결) 개통, 운암뜰 복합개발사업, 오산시의 2035 계획, 동탄역 GTX 개통 등 사업지 주변에 각종 개발 호재가 풍성하다.
단지는 전용 49㎡, 59㎡, 74㎡, 84㎡ 등 4가지 주택형으로 구성해 조합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3층 저층부에는 개방형 발코니, 4층에는 테라스, 최고층(탑층)에는 다락방을 각각 제공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시공 예정사는 신동아건설과 대우산업개발이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통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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