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사, 관사 엘리베이터서 쓰러진 채 발견된 뒤 숨져
입력 2018-09-07 10:31  | 수정 2018-09-14 11:05


오늘(7일) 오전 2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35살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대전지검 천안지청 소속 검사로, 관사인 이 아파트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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