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에 언제 먹어도 방금 개봉한 것처럼 바삭한 시리얼을 즐길 수 있는 '센서리 지퍼백' 패키지를 도입했습니다.
이번에 리뉴얼한 포스트 그래놀라 패키지는 제품 입구에 지퍼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로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테이프 방식보다 습기를 막는 기능이 뛰어나 개봉 후에도 오래도록 바삭한 시리얼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 종이 케이스와 내부 포장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과 달리 단일 포장 방식으로 포장재 규격을 축소해 환경 보호까지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번에 리뉴얼한 포스트 그래놀라 패키지는 제품 입구에 지퍼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로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테이프 방식보다 습기를 막는 기능이 뛰어나 개봉 후에도 오래도록 바삭한 시리얼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 종이 케이스와 내부 포장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과 달리 단일 포장 방식으로 포장재 규격을 축소해 환경 보호까지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