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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최여진, “어릴 때부터 흥넘쳐.. 사촌오빠 손잡고 네시간 춤춘적도”
입력 2018-09-06 2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최여진이 넘치는 흥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공연계를 강타한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져 강타, 차지연, 최여진, B1A4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어릴 때부터 음악만 나오면 가만있지 못했다. 명절 때는 사촌 오빠랑 손잡고 네 시간 동안 춤을 춘 적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줌바 강사 자격증을 땄다고 전한 최여진은 박지우 댄서의 요청으로 두 달 간 45개의 줌바 안무를 외워서 줌바 댄스 수업을 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여진은 두 달이 지나고 딱 끝나는 순간 금단 현상이 생겼다. 춤도 추고 싶고 안무도 새로운 거 외우고 싶고 그렇더라”며 요새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수업한다. 수강생 중에는 박솔미, 제아, 황정음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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