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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최예슬, 400일 자축 “더 행복하자, 사랑해”
입력 2018-09-06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BJ 지오와 연인 최예슬이 열애 400일을 자축했다.
지오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최예슬과의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똑 닮은 행복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사진과 함께 지오는 우리의 4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언제나 내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남부럽지 않은 사랑을 줘서 영광이야”라며 더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예슬아”고 최예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최예슬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400일을 기념했다. 최예슬은 400일을 축하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잘 극복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22000일 정도 함께할 거 같은데, 잘 부탁하고 우리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둘이 잘 헤쳐나가고 이겨나가 보자”라고 말했다. 또한 정말 많이 사랑해 정지오. 언제나 당신 옆에서 든든한 편이 되어줄게. 뭐든 다 해 우리 오빠! 사랑해 정말 많이”라며 지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정답게 장난을 치는 모습. 꼭 붙어서 코믹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지오는 지난 2월 아프리카 BJ로 나섰다. 그의 연인인 최예슬은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오예커플 스토리 채널을 개설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지오 SNS, 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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