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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범죄도시’ 감독 차기작 ‘롱리브더킹’ 출연…9월 말 크랭크인
입력 2018-09-06 12:09 
김래원 ‘롱리브더킹’ 출연 사진=HB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김래원이 영화 ‘범죄도시 감독 차기작에 출연한다.

김래원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6일)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 ‘롱리브더킹의 장세출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롱리브더킹은 데뷔작부터 흥행으로 이끈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이자,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며, 목포 팔룡회 보스가 선거에 출마해 정치인이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매번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김래원이 이번 작품에서 강윤성 감독과의 호흡을 통해 장세출 역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래원이 영화 ‘롱리브더킹에 출연한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김래원이 선보일 모습에 대한 기대 부탁 드리며, 영화 ‘롱리브더킹 또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롱리브더킹은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말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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