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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형제분쟁 저가항공시장으로 확대
입력 2008-06-25 06:55  | 수정 2008-06-25 06:55
한진가의 형제 분쟁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유산상속 문제로 여러차례 법적 다툼을 벌여온 맏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넷째 조정호 메리츠 증권 회장이 동시에 저가항공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맏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다음달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저가항공사 진에어를 취항합니다.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은 저가항공사에 항공기를 빌려주는 리스 산업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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