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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강렬한 첫 등장…땅 속에서 살아 돌아왔다
입력 2018-09-05 22:09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사진=KBS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이 강렬하게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에서는 귀신 잡는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첫 등장했다.

비가 오는 날 흙 속에 묻힌 누군가. 어두컴컴하고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그때 흙 속에서 손 하나가 튀어나왔고, 그 손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내 손부터 시작해 팔목까지 보이더니 온 몸이 보였다.

땅 속에 묻혀있던 이다일 이었다. 이다일은 겨우 몸을 일으켜 으아악!!” 이라고 소리를 쳤다.

귀신을 소재로 한 만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는 물론 완벽한 첫 등장이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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