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미네 반찬’ 김수미 “그래서 온 거다”…손님의 한 마디에 ‘감동’
입력 2018-09-05 21:21 
‘수미네 반찬’ 김수미 사진=tvN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손님의 말에 감동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일본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수미네 가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수미네 반찬이 일본으로 향해 수미네 가게를 운영했다.

손님들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오랜만에 쌀을 먹는다”, 진짜 이런 건 일본에서 안판다”, 엄마 집에 온 것 같다. 이런 느낌 또 언제 느낄까”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이후 가게를 나가면서 김수미에게 음식이 너무 맛있다. 언제 또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손님의 말에 감동하며 그래서 내가 온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미네 가게는 1차 판매에서 음식이 모두 판매돼 저녁 장사에 대한 곤란하을 겪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