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지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미국인 4명을 포함한 10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습니다.
미국인 4명중 2명은 군인이고 다른 2명은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의 민간인 직원이며 나머지 6명은 이라크 민간인들로 파악됐고, 부상자 11명에는 미군 1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미군은 이번 사건이 시아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이라면서 현장을 빠져 나가던 용의자 1명을 붙잡아 폭약잔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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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명중 2명은 군인이고 다른 2명은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의 민간인 직원이며 나머지 6명은 이라크 민간인들로 파악됐고, 부상자 11명에는 미군 1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미군은 이번 사건이 시아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이라면서 현장을 빠져 나가던 용의자 1명을 붙잡아 폭약잔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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