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강욱 민변 출신 변호사, 靑 공직기강비서관에 내정
입력 2018-09-05 14:31  | 수정 2018-09-12 15:05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의 최강욱 변호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5일) "최 변호사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7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은 김종호 전 비서관이 최근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었습니다.

최 변호사는 민변 사법위원장,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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