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지난해 9월에 완공을 하고도 분양가 인하를 요구하는 옛 재래시장 상인들의 반발로 9개월 넘게 분양하지 못했던 제일프라자 상가의 점포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동 옛 제일시장 자리에 건축한 제일프라자의 1층과 2층 상가를 기존 시장 상인들에게 우선 분양하기 위한 공개추첨을 지난 19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추첨에는 우선 분양대상자 5ㅈ명 중 33명이 참가해 27명이 1층 25개 점포 중 24개를, 2층 30개 점포 중 3개를 각각 분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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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수정구 수진동 옛 제일시장 자리에 건축한 제일프라자의 1층과 2층 상가를 기존 시장 상인들에게 우선 분양하기 위한 공개추첨을 지난 19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추첨에는 우선 분양대상자 5ㅈ명 중 33명이 참가해 27명이 1층 25개 점포 중 24개를, 2층 30개 점포 중 3개를 각각 분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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