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별마당서 펼쳐진 육아 노하우`…LGU+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8-09-05 10:23 
LG유플러스는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 출시를 기념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아비법'을 주제로 한 강연회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아비법'을 주제로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 내 별마당 도서관 특별무대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인터넷(IP)TV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유아 교육 서비스 플랫폼이다. 영재들의 학부모,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상담사 등의 추천 콘텐츠와 인기 캐릭터 시리즈, 유튜브 채널 등을 제공한다.
오는 8일 강연은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통역사가 '워킹 맘의 똑똑한 영어 학습법'을 공개한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스피커를 활용한 영어 교육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5일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김경일 교수는 '4차 산업 시대, 심리학의 지혜를 읽다!'라는 주제로 독서의 필요성과 U+tv 아이들나라 2.0을 활용한 스마트한 학습법에 대해 강연한다.
22일 열리는 마지막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영훈 교수가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역량 뿐만 아니라 뇌 발달에 따른 연령별 교육법도 설명한다.
이달 진행되는 강연회는 행사는 육아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강연을 진행한 각 분야별 전문가에게 묻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LG유플러스 측은 기대한다. 또 LG유플러스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도 강연을 볼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강연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맞는 자녀 교육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IPTV 콘텐츠 발굴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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